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누림센터)는 도내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의 질적 향상과 현장 전문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추진한 ‘2026년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종사자 및 교·강사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존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누림센터는 지난 5년간 교육 운영 결과를 전수 조사하고 2026년 교육 대상자를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해 이를 종합 분석한 뒤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새롭게 구성했다.
교·강사 교육은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신규 교·강사와 경력 교·강사를 위한 과정으로 구분해 운영됐다. 4월 실시된 기초과정에서는 성인 발달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평생교육의 개념, 응용행동분석(ABA)을 활용한 도전행동 대응, 스피치 실습 등 교육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제공됐다.
이어 5월 진행된 심화과정에서는 경력 교·강사를 대상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현장 적용 사례와 새로운 교수기법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져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평생교육기관 종사자 교육은 사전 수요조사에서 교육 수요가 높게 나타난 경기 북부 지역의 접근성을 고려해 북부누림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됐다. 이달 12일과 19일 이틀간 총 12시간 동안 실시된 교육에서는 발달장애인의 생애주기별 이해와 도전행동에 대한 의사소통 접근,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및 실천 사례를 비롯해 AI를 활용한 카드뉴스와 영상 콘텐츠 제작 실무 교육까지 포함해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누림센터는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종사자와 교·강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도내 발달장애인에게 보다 질 높은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