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는 낙동강 물금·매리 지점의 조류경보제 ‘경계’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조류독소 검사를 확대하고 정수처리와 수도꼭지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해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기존 먹는물 수질감시항목인 마이크로시스틴 6종 외에 올해부터 아나톡신, 실린드로스퍼몹신, 노둘라린 항목을 신규 추가해 조류독소 모니터링 체계를 굳건히 했으며, 지오스민 등 주요 검사 결과를 상하수도사업소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 각 읍면동 주민 36명으로 확대 구성된 ‘수돗물 모니터단’ 가정의 수도꼭지를 대상으로 조류독소 항목 수질검사를 직접 실시해 공급 과정의 안전성을 시민들이 직접 확인하고 지역 사회와 공유하도록 함으로써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정정아 정수과장은 “조류경보 격상에 맞춰 정수처리 공정관리뿐만 아니라 가정 수도꼭지까지 철저하게 수질을 관리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